이전에 작성한 LED 조명제어 기기의 종류를 통해 여러가지 디밍 방식을 알아보았고,
이런 제품이 우리 주변에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LED 네오픽셀이다...
간략히 정리하면 네오픽셀은 WS2811 ~ 2815까지 점점 버전 up이 되는 이론을 배워왔다.
설치 및 활용 방법
계통도를 통해 smps - led 컨트롤러 (TTl, SPI - 네오픽셀용) - LED STRIP 네오픽셀로 설치를 하는 구조이다.
네오픽셀의 경우 픽셀당 led 컨트롤로의 용량이 정해지는데 일반적으로 1024 픽셀을 가지고 있다.
즉, 한개의 컨트롤로가 1024개의 픽셀 용량이다. 이에 1개의 픽셀의 기준은 알아보자.
하단의 이미지를 예로 들어본다면 5cm에 ic와 led가 구성이 되어 있다. 이를 하나의 셀로 컨트롤러는 인식을 한다.
즉 5cm가 1셀이면 기본 1024셀의 용량을 가진 컨트롤로이면 5cm X 1024 = 51.2m 가 된다.
다만, 51m는 이론상의 수치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네오픽셀은 정전압구성을 하고 있고, DC 제품은 전압 강하가 발생으로 인한 기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넥터를 만들어 구간 별 전압 강하가 발생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고있다.
위의 네오픽셀용 커넥터 처럼 단자대 외에 (+), (-)선을 별도로 빼내어 전압 강하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하고 있다.
전압 강하의 경우 사용하는 전선의 굵기와 PCB 동박 두께 등등 변수가 많으므로 약 3m~5m 내에서 smps를 추가 설치하여
전압 강하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운데 초록선인 DATA 선의 경우 순수한 DATA값을 지나므로 100m 이내에서는 DATA 손실은 없는 것으로 경험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최근에는 대용량 컨트롤러 제품이 나오고 있어 1024셀이 아닌 2048셀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네오픽셀 제품을 이용한 기본 셋팅된 연출 프로그램이 아닌 내가 직접 조명연출을 셋팅하는 방법도 할 수 있다.
위 제품의 경우도 메뉴얼상에 사용 가능한 것으로 번역을 통해 알게 되었고, 고객의 NEEDS에 맞는 연출을 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올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한다.
대용량 컨트롤러 제품에 대해서는 여러 테스트를 통한 연출 방법을 추가적으로 작성을 하고자 한다.